마음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우리는 누구나 힘든 감정을 많이 겪고, 항상 그런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도 어찌하지 못하는 자신의 감정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
이것은 인류의 오랜 문제이기도 하므로 철학자, 심리학자, 의료진, 상담가, 종교단체, 수행단체 등 많은 전문가 집단들이 예로부터 다양하고 전문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모든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면, 결국 접근방법의 측면에서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문제 정의, 원인 해결

첫째, 문제를 하나씩 정의하고,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심리치료나 많은 테크닉들이 이렇게 접근한다.
단기적으로 효과가 큰 방법이다.
커다란 바위덩이처럼 나를 짓누르는 문제가 몇 개 있다면, 그것은 이런 식으로 하나씩 풀어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큰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훨씬 살만 하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다시 자신을 힘들게 하는 다른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의 원인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또 다른 문제에 부딪힌다.
이런 식으로 해결해 나간다면 과연 언제까지 계속 해야 할까?

결국 나중에는 무의식적인 패턴으로 깊이 뿌리 박혀 있는 감정들도 나를 괴롭히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들도 해결해야 할 것이다.
과연 이런 것들을 다 찾아내서 해결할 수나 있을까?

이런 식으로는 끝도 없는 작업이 계속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견딜만한 수준에서 그만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 때문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다시 참지 못할 만큼 힘들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러면, 다시 이런 작업을 반복해야 할 것이다.

 

#2 긍정적 사고 사이클을 강화한다

둘째, 마음시스템의 부정적인 사이클을 긍정적인 사이클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간단히 말하면, 긍정적인 생활 태도나 긍정적인 사고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비록 부정적인 패턴이 자동화되어 있지만, 이것을 무시하고 이에 대응하는 긍정적인 패턴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해서 더 강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더 강한 패턴으로 기존 패턴을 약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다소 무식해 보이지만, 이것 또한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적게 먹는 소식(小食)의 식습관을 만드는 경우가 그렇다.
배가 부를 때까지 먹지 않고, 미리 정해 놓은 만큼 먹으면 일단 수저를 놓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다.
폭식하는 경험보다 소식하는 경험이 점차 늘어나고 익숙해 지면서 결국 소식하는 패턴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은 매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기존 습관과 상충하는 새로운 습관의 비중을 늘려가는 과정에서는 마음시스템이 과거 패턴대로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에 그 힘에 저항해야 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 강력한 유혹을 참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단식원이나 다이어트센터 등 새로운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짧은 시간에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시스템에 저항하기 쉬운 강제적인 상황을 일부러 만들기도 한다.

이런 방식은 순간적인 고통을 수반할 수는 있지만, 서서히 변하는 것 보다는 유혹을 이겨야 하는 기간이 짧아서 성공확률이 높다.
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든 새로운 습관으로 기존의 부정적 습관을 대체하는 것은 끈기와 인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매우 도전적인 방법이다.

 

#3 진짜만 남기고 모두 사라진다

셋째, 힘든 감정과 생각을 내 의식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마치 제3자의 시각으로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이것은 ‘바라보면 진짜가 아닌 것들은 모두 사라지는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일종의 관법(鏆法)이라고 할 수 있다.
관법(鏆法)에는 나의 신체나 행동을 바라보는 외관(外鏆)이 있고, 나의 생각과 감정의 흐름 등의 내면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내관(內鏆)이 있다.
외관(外鏆)을 하게 되면 내가 처한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말이나 행동을 실수하는 경우가 적어진다.
그리고, 내관(內鏆)을 깊이 하면 쓸데없는 생각이 사라지고 머릿속이 고요해지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생각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마음의 흐름까지도 사라지는 효과가 있고, 그 흐름 속에 숨겨져 있는 상처와 더러움마저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이런 점에서 아주 오랜 옛날부터 관법은 훌륭한 수행 방법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런 수행법이 앞의 두 방법에 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치유가 될 수 있는 방식이긴 하지만, 내가 의식적으로 항상 깨어있지 않으면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있다. 즉, 의식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상당한 정신력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방법이다.

반면, 올라오는 생각이나 힘든 감정들을 직면하는 것이 불편하고 즐겁지 못한 경험이라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든 감정을 하나씩 찾아서 바라보는 것도 문제를 하나씩 찾아서 해결하는 첫째 방법과 같이 끝이 없는 작업이 될 것이다.


위 3가지 접근방법 모두 힘든 마음에서 벗어나는데 나름대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점, 엄청난 끈기와 인내를 필요로 한다는 점, 강한 정신력과 섬세함이 요구된다는 점 등의 문제가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에너지”를 활용한 방법은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4 에너지로 모두 쓸어버린다

4번째 방법은 어떠한 생각, 감정이든 상관없이 모두 한꺼번에 에너지로 쓸어내서 없애는 방법이다.

마음시스템을 일종의 에너지패턴으로 보고, 그 에너지 파동을 상쇄시키는 방법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감각을 깨워서 에너지를 유지하기만 하면, 에너지가 알아서 원리에 의해 작업을 하게 된다.
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특성 중에는 “통합하고 zero로 만드는 성질’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의식으로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테크닉을 배워서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한 번 배워놓으면 평생동안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어떠한 생각, 어떠한 감정을 사라지게할지 몰라도 된다.
즉, 대상을 하나씩 구별해서 사라지게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얼룩 하나씩 찾아서 닦아내는 방식이 아니라 물걸레나 호스로 그냥 한번에 청소하는 것과 같다.
그만큼 빠르면서도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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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Writer
자현 (紫賢)
20년 이상 경력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사업가이면서 동시에 명상가이다. 세상의 원리에 따라 살면서 삶 속에서의 수행자이다. 그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멘탈 강화와 의식 성장을 돕는 코칭 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 출간,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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