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공황장애 치료

공황 상태에 있지 말라는 경고 문구

이번 글에서는 공황장애 치료에 대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은 했지만, 힘들지만 잘 참고 살다가 어느 순간 어떠한 계기로 갑자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갑자기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한계선을 넘어서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이를 위한 모든 방법을 시도하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자.

 

이에 대한 설명 글은 많은데, 전체적으로 잘 정리된 것이 별로 없어서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지적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 보다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공황장애는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생활에 큰 후유증이 남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발작을 겪다 보면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피하게 되고 결국 거의 모든 상황과 장소를 피하게 됩니다.

공황장애가 심해지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물론 일에 대해서 과도하게 몰입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히 심호흡 등으로는 안정을 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공황장애 치료 #1 – 약물 치료

공황장애 원인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간의 조화가 깨어진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된 나머지,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약물을 처방받아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게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약물치료가 단기적으로 빠른 처방임은 분명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나도 어쩔 수 없는 비상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 종류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물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정제 (약물진정제)

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로 알려진 세로토닌 수용체 재흡수 억제제(SSRI)와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등의 안정제가 사용됩니다.
이들 약물은 일상적인 공황발작을 예방하고, 더 심한 공황발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SSRI나 SNRI는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효과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작용은 더 적어서 선호되는 약물입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SSRI와 SNRI를 갑자기 중단하면 불편한 금단 증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졸릴 가능성은 훨씬 낮고, 약물 의존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2) 항불안제 (벤조디아제핀)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은 주로 긴장과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이들 약물은 긴장성 공황장애나 임시적인 공황 발작에 대한 짧은 기간 동안 사용될 수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은 항우울제보다 효과가 빠르지만 중독성이 있어서 장기간 사용시에 약물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졸림, 협응력 장애, 기억력 문제, 느린 반응 시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항경련제

항경련제 중에서도 가바펜틴은 공황발작을 예방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가바펜틴은 항경련작용을 가지고 있어 신경 전달물질인 GABA(Gamma-Aminobutyric Acid)를 증가시켜 뇌의 과도한 활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려사항

약물치료 방법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서 진행해야 합니다.

  • 약물치료는 개인의 상황과 증상에 따라 맞춤화되어야 하며, 정확한 약물 및 용량은 의사 또는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처음에는 벤조디아제핀 및 항우울제를 복용합니다.
    항우울제가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면, 일반적으로 벤조디아제핀의 용량을 줄이고 이내 중단합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에게는 벤조디아제핀이 유일하게 효과적인 장기 치료제입니다.
  • SSRI와 같은 항우울제 약물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 약물로 치료할 때, 약물 치료로 인한 증상 호전이 나타나려면 일반적으로 8~12개월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한다.
  • 약물치료는 공황 발작을 막거나 발생 빈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심리치료를 하지 않으면 환자가 향후 발작에 대해 덜 걱정하고 공황 발작을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지 않도록 하는 데 있어 약물이 도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약물을 중단하면 공황 발작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장기간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 #2 – 인지행동 치료

공황발작 인지행동 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는 공황장애와 관련된 증상을 다루는 데 효과적인 비약물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1) 인지 요법

인지 요법는 개인의 사고 방식과 신념에 초점을 맞추어 변화시키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합니다.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이 증상을 통해서 말도 안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불합리한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인지 치료의 핵심적인 요소는 이러한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인식하고, 지금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느끼는 신체감각에서 느끼는 이상현상이나 죽음과 같은 공포를 잘못 받아들이지 않도록 인식하는 방식을 고쳐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황발작이 일어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이고, 이것이 실질적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이 공황발작을 겪을 때에는 아직 이런 상황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정신력이 약할 수 있고 성인보다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인 경우에는 이런 인지행동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2) 행동 요법

행동요법은 공황발작을 유발하는 특정 상황에 직면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이 방법은 공황발작을 예방하거나 발작이 시작되었을 때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호흡 조절, 근이완법, 현실적인 자기 대화 등의 기술을 배워 공황발작을 제어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완 요법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할 때, 몸에서는 근육의 긴장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을 이완시키는 이완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이완하고 싶을 때에는 주로 호흡의 리듬을 활용허거나 마시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호흡 활용

스트레스 조절이 어려울 때에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심호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불안 공황 스트레스 증상을 잠시나마 빠르게 누그러 뜨리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심호흡이 단기적으로 잠시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방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당사자가 여유가 없거나 너무 심하게 불안한 경우에는 심호흡 만으로는 안정하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2) 근이완 방식

호흡만으로 이완되지 않는다면, 간단한 마시지 등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공황발작 시 근육이 경직되거나 긴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이완법은 특정 근육을 긴장시킨 후 이완시키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신체의 이완을 유도합니다.

실제로 이완요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실전 훈련과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제 상황에 노출하는 방법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본인이 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상황은 공황발작을 유도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들 수 있으나, 인지요법 차원에서 이런 실제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시켜서 그 상황을 잘 극복하게 하는 것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섬세하고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니, 이런 방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관법 (바라보기)

이 방식은 병원 정보, 의학정보 등 어디를 찾아도 공황장애 치료 방식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인지행동 요법 중에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관법(바라보기)은 의식적으로 내 상황을 바라보는 행위를 말합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 등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바라보는 겁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느끼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등을 알아채는 겁니다.

보통은 이러한 의식적인 자각없이 생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런 식으로 생각이나 스트레스 감정에 빠져 있기 때문에 공황 발작 증세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나의 부정적인 생각이나 불안한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제3자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관법이란 방식이 새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리 연습해서 배워놓으면 공황발작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관법을 생활화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결과적으로 공황발작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기타 방법

(1)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반추‘ 그만두기

스트레스 받는 힘든 상황을 겪고 나면, 그 상황을 계속 곱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 내가 이렇게 대응하면 어땠을까?”
“아, 그 때 왜 내가 그렇게 말했지?”
“억울해.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등 계속 같은 상황을 떠올리면서 비슷한 생각과 후회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행위를 ‘반추’라고 하는데, 이런 반추 행동을 그만두는 것이 스트레스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반추가 더 이상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더라도, 억울하거나 화난 감정 등으로 인해서 계속 곱씹어야만 성이 풀리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이런 것은 의지로 그만두어야 합니다.
그냥 그만두기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하는 것만큼 힘들겠지만, 담배를 끊을 때 피는 갯수를 줄이는 것보다는 그냥 피우지 않도록 금연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잖아요.
반추행위를 그만두는 것도 금연과 유사합니다.
반추하는 행위의 횟수를 줄이는 노력보다는 그만 두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대체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에 초점을 맞춰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2)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신경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과로와 음주 금지

과로와 음주를 피합니다.

과로 및 과잉몰입은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또한, 음주는 불안, 공황장애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말하면,

CBT(인지행동 요법)는 일반적으로 공황장애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다양한 형태의 공황발작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CBT는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접근 방식을 사용해야 하며, 심각한 공황장애의 경우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 중에서 전문가 도움없이 스스로 해도 전혀 문제 없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흡으로 이완하기
  2. 관법 (바라보기)
  3. 반추하는 행동 그만두기
  4. 적절한 운동

지금 내가 공황장애는 아니지만 심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평소에 이런 방법을 계속 시도해 주세요.
그러면 공황발작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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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Writer
자현 (紫賢)
20년 이상 경력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사업가이면서 동시에 명상가이다. 세상의 원리에 따라 살면서 삶 속에서의 수행자이다. 그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멘탈 강화와 의식 성장을 돕는 코칭 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 출간,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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